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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깊이읽기 BOOK] MBA, 진짜 관리자 만드는 과정 맞나
MBA가 회사를 망친다 헨리 민츠버그 지음, 성현정 옮김, 북스넛, 664쪽, 2만8000원 한 경영대학원(MBA)의 교수가 수업 중 질문을 던졌다. “잭, 자네가 마쓰시타 전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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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진출 원더걸스 회견 "꿈의 무대 출발"
“하루하루 꿈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. 팬들 여러분, 많은 응원 부탁해요.” 미국에서 활동을 시작한 한국의 아이돌 그룹 ‘원더걸스’가 8일(현지시간) LA다운타운의 옴니 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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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우성 ‘기무치’ 공식사과 “내가 쓴 것 맞다. 내 과오, 깊이 반성”
배우 정우성이 ‘기무치’(Kimuchi)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. 정우성은 8월 6일 방송된 후지TV ‘톤네루즈-쿠와즈기라이 왕 결정전’에서 김치를 정식영문표기 ‘Kimchi’가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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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타의 모든것③] 이시영 “전진 오빠 여친인게 잘못인가요?”
연기자 이시영(27)이 빛을 보기 시작한 건 올해 초다. '우리 결혼했어요'와 드라마 '꽃보다 남자'에 출연하며 두각을 나타내는 신예가 됐다. 나이를 고려하면 꽤나 늦은 데뷔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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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 읽는 스타 (18) 배우 남상미 『참 서툰 사람들』
남상미씨는 박광수씨가 쓴 『참 서툰 사람들』에 대해 “머리가 복잡하거나 우울할 때 수시로 꺼내 읽기 좋은 책”이라고 말했다. [임현동 기자] 입추도 지나고 말복이 사흘 뒤니 더위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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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창업 메모] 샤브샤브 전문점 채선당 外
◆ 샤브샤브 전문점 채선당(www.chae sundang.co.kr)이 드라마 내조의 여왕에서 열연한 선우선과 모델 계약을 하고 21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CF 론칭 기념 이벤트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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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중토크] 한효주 “손댄곳 없지만 성형 거부감 없어요”
단발머리의 한효주는 드라마 '찬란한 유산'에서 방금 튀어나온 여주인공 고은성 같았다. "캐릭터에서 비교적 쉽게 빠져나오는 편"이라고 하지만 겉모습이나 눈빛에서 자꾸 은성이의 잔상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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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진박 “전 매니저 폭행,한국말 못해 신고못해”
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(34)이 전 소속사의 감금 및 학대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. 유진 박은 5일 방송된 SBS '한밤의 TV연예'에서 "나는 태권도를 못하는데 (소속사)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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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성 승리 인터뷰 전문
아이돌 그룹 '빅뱅'의 멤버 대성(20·본명 강대성)과 승리(19·본명 이승현)가 뮤지컬에서도 '빅뱅'을 일으키고 있다. 둘이 함께 출연하는 창작 뮤지컬 '샤우팅'은 개막이 아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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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방신기 “13년 전속 … 수익배분 1% 안돼”
일부 멤버가 소속사와 법적 분쟁에 휘말린 ‘동방신기’. 왼쪽부터 시아준수, 믹키유천, 영웅재중, 최강창민, 유노윤호. 사진은 2008년 ‘골든디스크’ 시상식에 참석한 모습. [중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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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진박 현 소속사 대표 “전 소속사 매니저가 어머니 멱살까지…”
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이 전 소속사 매니저에게 감금 폭행을 당했다는 소문에 네티즌들이 시끌벅적하다. 유진박은 최근 인터넷 상에서 유포된 동영상에 초췌한 모습이 공개되면서 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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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진박 “1년넘게 자장면 먹으며 여관생활” 심경고백
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이 지난해 전 소속사로부터 감금폭행을 당했다는 소문에 대해 직접 심경을 밝혔다. 유진박은 8월 1일 방송된 KBS 2TV ‘연예가중계’와 인터뷰를 갖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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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타들 데뷔 전 이색직업은? 속옷모델 유도선수 매니저 국어교사 분식집운영
꽃미남 배우 윤상현이 여대 앞에서 분식집을 운영하던 사장님이었다는 사실을 아시는지. 개그맨 정준하가 방송인 이휘재의 매니저 출신이며 탤런트 전원주가 중학교 국어 교사 출신이라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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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확산되는 ‘유진박 학대설’
최근 공개된 유진박의 동영상 캡처 사진.지난해 12월 불거졌던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(34)의 감금·폭행설이 다시 확산되고 있다. 최근 한 블로그에 ‘유진박의 처참한 최근 모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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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스폰지밥 대박 비결은 단순명쾌한 스토리”
마크 테일러 총괄 매니저 는 “스폰지밥의 친근한 캐릭터와 단순한 이야기 전개가 전 세계 어린이의 폭발적인 사랑을 이끌어낸 원동력”이라고 말했다. [닉 코리아 제공]노란 몸뚱이에 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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막 내린 드라마 ‘찬란한 유산’서 찬란한 조연 이승형
26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SBS ‘찬란한 유산’. 시청률 40%대를 돌파하며 화제가 된 이 드라마는 새로운 연기자들도 발굴해냈다. 물오른 연기력을 과시한 한효주와 이승기를 비롯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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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 귀농시대 (상) “흙에 살리라” 시골로 가는 4050
백창혁(49)씨는 1년 전만 해도 금융회사에서 잘나가던 간부였다. 서울대 영문과를 나와 증권사에 입사, 펀드매니저를 거쳐 자산운용사(투신)의 이사를 지냈다. 연봉도 1억원 이상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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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쏘리쏘리~♪” 아빠들, 오빠가 되다
딴죽부터 걸어본다. ‘오빠’란 말을 막 갖다 붙여도 되나. 게다가 악기 좀 만진다고 ‘밴드’라니? MBC ‘일요일 일요일 밤에(매주 일요일 오후 5시20분)’의 ‘오빠밴드’ 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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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황에도 잘나가는 '프리미엄 과자'
프리미엄 과자가 뜨고 있는 가운데 롯데제과가 밀가루 대신 한국산 쌀가루를 사용하고 몸에 해로운 합성 감미료.착색료.착항료.글루텐 등을 뺀 마더스 핑거를 최근 출시했다. 롯데 도우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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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T, 직원 창의성 높이기 ‘1장짜리 보고서’ 실험
“새로운 사업 아이디어를 한 장짜리 보고서로 만들어 가져오세요. 제가 직접 읽고 될성부른 프로젝트를 고를 겁니다. 좋은 제안을 한 분에겐 상상을 초월하는 보상을 할 생각입니다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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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클립] Special Knowledge 음악영화제 아시나요
영화에서 음악을 빼버린다면 뭐가 남을까요. 당신이 좋아하는 영화 중에는 음악이 좋았던 영화가 몇 편은 꼭 들어가게 마련이죠. 국내에도 음악영화만을 모은 영화제가 있다는 것을 아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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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혜선 “다음 작품 음악은 직접 만들 생각이에요”
“관객의 한사람으로는 로맨틱 코미디를 좋아하지만, 만들고 싶은 영화는 다르다”는 구혜선. “아날로그적 감성을 갖춘, 시대 흐름에 쓸리지 않는 영화를 만들고 싶다”고 말한다. 사진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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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에도 노래하는 주부 ‘천안카수’되다
천안여성 노래자랑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정현옥씨가 트로피와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. [사진=조영회 기자]‘신비로운 너의 모습 / 나에는 사랑인 걸 / 조금씩 다가오는 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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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내 생각은…] 녹색성장하려면 ‘여성의 힘’ 꼭 필요하다
에너지 절약을 통한 녹색성장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가 되고 있다. 여성은 사회와 가정에서 에너지 소비의 주역을 담당하고 있다. 그래서 여성이 주도하는 저이산화탄소 녹색성장을 실현하